내용요약
장중 9.86% 내린 14만8100원
|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효성이 12일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에 장 초반 9%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효성은 전장보다 9.86% 내린 1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효성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지정 사유로는 최근 1년간 200% 이상 주가 상승,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 기록, 최근 15일간 매수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관여율이 시장감시위원회 기준을 넘어선 일수가 4일 이상 등이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소수 계좌에 매매가 집중되거나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는 등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3단계로 투자위험을 고지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uj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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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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