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중 20.83% 오른 4만6700원
[CI=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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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노타가 삼성전자와 AI 최적화 기술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6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노타는 전 거래일보다 20.83% 오른 4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노타는 이날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삼성전자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AP) '엑시노스 2500'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노타는 삼성전자의 AI 모델 최적화 툴체인(toolchain) '엑시노스 AI 스튜디오'에 핵심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엑시노스 AI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개발한 AI 모델을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최적화해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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