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중 신테카바이오 23.58%, 경남제약 21.32%
|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커진 증시 변동성에 5일 장 초반 헬스케어와 통신 등 경기 방어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신테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3.58% 오른 5240원에 거래 중이다.
경남제약(21.32%), HLB바이오스텝(21.22%), 셀바스헬스케어(10.48%) 등 다른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KT(1.34%)와 LG유플러스(2.34%) 등 통신 업종 종목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반도체 등 기존 주도주의 주가가 내리며 지수가 크게 하락하자 헬스케어와 통신 등 경기 방어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같은 시각 3% 넘게 하락하며 4000선을 내줬고, 코스닥도 3% 가까이 내리며 900선 아래로 내려왔다.
김유진 기자 yujin@sporbiz.co.kr
관련기사
- [특징주] 삼성SDI, 테슬라 배터리 공급 기대감…52주 신고가
- [특징주] 두산, 장중 100만원선 '터치'…황제주 등극
- [특징주] 하이브,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판결에 신고가
- [특징주] 한화오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에 10%대 강세
- [특징주] 삼익제약, 상장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
- 美 AI관련주 파장…코스피, 6% 급락 3800대까지 추락
- [특징주] 키움증권, 코스피 반등에 5%대 강세
-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3분기 호실적에 7% 강세
- [특징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추진에 금융·증권주 강세
- [특징주] 두산, 4분기 호실적 전망에 11%대 급등
- [특징주] 효성, 투자경고종목 지정으로 9%대 급락
김유진 기자
yujin@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