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중 5.15% 오른 30만6000원
|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끝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3일 하이브 주가가 5% 넘게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장 대비 5.15% 오른 3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30만7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전날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1년 만에 소속사 어도어에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혔다.
어도어 측은 멤버 해린과 혜인이 상의를 거쳐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어도어의 이 같은 발표 이후 약 2시간 30분 뒤 민지, 하니, 다니엘도 소속사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김유진 기자 yuj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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