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대신증권이 투자 상담 서비스 시간을 4시간 더 늘린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복수거래소 시대를 맞아 국내 증시 거래시간 확대에 따른 조치다.
1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투자 상담 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총 13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는 기존 운영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비 오전과 오후 각각 30분, 3시간 30분 더 늘어났다.
박환기 영업지원센터장은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직장인과 전문투자자 등고객이 더 넓은 시간대에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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