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대신증권이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차기 대표이사로 진승욱 부사장(기획지원총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세 차례 연임한 오익근 현 대표이사가 용퇴 의사를 밝히면서 대신증권은 내년 3월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1993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진승욱 신임 대표이사(내정자)는 전략지원부문장,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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