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천욱 기자]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이달 ‘국내·해외주식 지원금 혜택이 매일매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주식 일 거래액 7억 원 이상 고객 중 30명을 매일 추첨해 5만원을, 14억 원 이상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지급한다. 해외 주식 일 거래액 3억 원 이상 고객 중 25명에게 3만원이, 7억 원 이상은 10명에게 5만원이, 12억 원 이상은 10명에게 12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조태원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국내주식이 연고점을 갱신하는 등 안팎으로 투자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지원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에 참여해 투자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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