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 제공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대신증권이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를 더 많이 듣기 위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대신프렌즈’를 가동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6월 23일까지 금융거래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2025대신프렌즈’ 5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대신프렌즈’는 고객 중심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패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패널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 이 기간 주제별 온라인 과제를 수행하고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과제수행과 활동 참여도에 따라 활동비도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금융소비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대상자는 6월 26일 개별 안내된다.

최천욱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