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양희영, 유해란 나란히 4언더파 67타
고진영, 1오버파로 공동 72위
선두는 7언더파의 린네아 요한손
고진영, 1오버파로 공동 72위
선두는 7언더파의 린네아 요한손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베테랑' 양희영(34)과 '루키'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보기 2개를 범했고, 버디 6개를 잡아냈다.
유해란도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버디를 5개 잡아내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최혜진(24)과 최운정(23)은 2언더파로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김효주(28)와 강혜지(33)는 1언더파로 공동 32위를 차지했다.
신지은(31)과 안나린(27), 지은희(37)가 이븐파로 공동 52위, 고진영(28)과 유소연(33)은 1오버파로 공동 72위에 머물렀다.
단독 선두는 7언더파를 친 린네아 요한손(스웨덴)이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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