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규 신용거래 고객 대상
[사진=우리투자증권]
[사진=우리투자증권]

|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신규 신용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이자 페이백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투자증권에서 신용융자 약정을 처음 신청하고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약정을 체결하고 신용거래를 한 차례 이상 이용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일정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25만원의 신용이자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이벤트 종료일 기준 신용잔고 보유 금액과 주식거래 금액을 합산해 구간별로 차등 지급된다. 신용잔고는 종료일 결제 기준으로 산정되며, 거래 금액은 이벤트 기간 내 현금 및 신용 매수·매도 체결 금액을 모두 반영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적용되는 연 3.9% 신용·대출 금리와 함께 누릴 수 있어 저금리와 이자 페이백 혜택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자금 운용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낮아진 금리에 이자 지원까지 더해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우리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우리WON’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