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 15일 지역사회 아동 복지 확대를 위해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52번째 KRX지역아동센터를 개소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가 지난 15일 지역사회 아동 복지 확대를 위해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52번째 KRX지역아동센터를 개소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아동 복지 확대를 위해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KRX지역아동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소로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RX지역아동센터는 전국 총 52개소로 늘어났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를 통해 공간 재구성과 도배·장판 교체 등 전체 개보수를 진행해 아동을 위한 쾌적한 학습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