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앞서 7일 창원 LG세이커스와 KBL 홈 경기(72-79 패)에서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으뜸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스포츠 재활 중점 전문병원이다. 어깨·무릎·척추분야 전문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4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구단의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맞아 입장 관중 약 200명에게 스페셜 져지, 쿼터 및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들을 증정했다. 또한 관중 전원에게 으뜸병원X페가수스 응원도구 PEGA Balloon을 제공해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다. 선수단은 경기 전 웜업 및 벤치에서 으뜸병원 스페셜 져지를 착용해 관중과 하나가 됐다.
이성만 병원장은 “브랜드 데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구단의 봄 농구를 응원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관련기사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