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단일엔진 기준 첫 1만대 돌파…작년기록 2개월 앞당겨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BMW 코리아는 대표 세단 520i 모델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만422대가 팔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가 판매하는 모델 중 가장 먼저 1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총 1만451대가 팔린 BMW 520i는 올해 들어 전년도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실적을 약 2개월 앞당겨 달성했다.
앞서 BMW 5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단일 모델 기준 누적 판매 1만대를 넘겨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
BMW 5시리즈는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28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관련기사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