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제네시스의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얼터너티브)에 교체용 올시즌(All-season)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얼터너티브는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하고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올마이티의 전국 300여개 매장 중 한 곳을 선택해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고객은 타이어 교체와 함께 ▲휠 밸런스 점검 ▲휠 얼라인먼트 점검(4개 구매 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 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1년 또는 주행거리 1.6만km 이내 타이어 파손 시 교체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은 한국타이어 벤투스의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에어 S’와 전기차 전용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에보 AS SUV’, SUV 전용 다이나프로의 ‘다이나프로 HPX’ 등이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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