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관 회원 40여명 대상
스트레칭, 예방법 소개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자생한방병원 제공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자생한방병원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척추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펼쳤다. 

3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불리는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중심으로 질환의 개요와 주요 증상, 치료 사례, 한방치료법 등을 설명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생활 습관과 같은 예방법을 소개했다. 

최 병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께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제대로 전달했기를 바란다”며 ”’역대급’이라 불리는 여름일지라도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게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충북권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병원이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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