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시하 기자] BMW코리아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s)’에서 BMW 뉴 5시리즈 차량이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BMW 뉴 5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벤츠 EQE SUV 등 럭셔리 부문 13개 차종과 경쟁한 끝에 역동적인 성능, 안락한 장거리 주행 성능, 디지털 혁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5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
월드 카 어워드는 10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새롭게 출시된 차량을 평가한 후 6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BMW 뉴 5 시리즈는 주행 성능과 안전 부문에서 각각 8.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789점으로 럭셔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야 감지형 능동형 차선 변경 보조 기능과 같은 첨단 보조 시스템은 BMW 뉴 5시리즈의 뛰어난 장거리 주행 능력을 돋보이게 한다고 BMW는 소개했다.
여기에 뉴 5시리즈 모델 라인업에 통합된 BMW i5는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지닌 전기차로 고도로 통합된 드라이브 유닛과 에너지 밀도가 높은 고전압 배터리로 구성된 5세대 BMW eDrive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박시하 기자 seeh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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