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도움을 넘어 경제적 자립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Together Plus 금융 멘토링’ 진행, 학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취업 멘토링’에서는 진로설계, 모의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금융 멘토링’에서는 한화투자증권 ESG 애널리스트가 멘토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ESG’를 주제로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신일여자고 2학년 신연경 학생은 “ESG가 일상과 밀접하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고, 주식과 투자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 ‘JA 코리아’와 협력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취업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Together Plus’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