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첫 대규모 글로벌 행사 개최"
의료진 및 업계 전문가 초청…네트워크 강화
의료진 및 업계 전문가 초청…네트워크 강화
|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 글로벌 의료미용 기기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일본 페어몬트 도쿄 호텔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및 아시아 의료진을 초청, 클래시스 글로벌 서밋 재팬(Classy Global Customer Summit in Japan, 이하 CGCS Japan)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클래시스 재팬 설립 이후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 일본 직영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외 아시아 핵심 시장의 주요 의료진 150여명이 참석한 CGCS Japan 행사에서 클래시스는 신규 출시 장비인 쿼드세이와 볼뉴머, 울트라포머 MPT(국내 허가명 슈링크), 등 국가별 성공 사례를 공유해 클래시스가 갖고 있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16일 행사로 볼뉴머 사용 중인 의료진 50여명을 초청, 볼뉴머 어워즈 시상을 진행, 브랜드 발전에 기여한 의료진을 시상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은 클래시스의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기존 핵심 시장에서의 마케팅 및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아시아 미용의료기기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sylee0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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