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페이(Npay)증권의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미국 정규장은 물론 데이마켓,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거래까지 지원해 하루 최대 22시간 45분 동안 미국주식 매매가 가능해졌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간편주문’은 Npay증권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한 후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종목이 자동으로 연동돼 미래에셋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접속해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의 주식매매계좌 또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해외주식매매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고객은 접속화면에서 연동된 계좌개설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고객은 접속화면에서 연동된 계좌개설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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