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 전 임직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2025 한마음행사’는 올해는 부문별로 ESG 관련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하며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실천하는 ESG’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달 반 동안 단체 헌혈,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활동), 저탄소 비누 등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 고려인 마을 자원봉사, 서울시청소년 쉼터에 여성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으로 제작 및 마련된 물품 등은 전국 각지의 보육 및 사회 기관 등에 전달됐다.
한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의료환경 개선 및 모유 연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체육 진흥과 장학금 지급, 저소득층 복지지원 등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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