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52㎡P
총 1372가구 중 403가구 일반분양
총 1372가구 중 403가구 일반분양
| 한스경제=한나연 기자 | 두산건설은 다음 달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227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26가구 ▲전용면적 74㎡A 8가구 ▲전용면적 74㎡B 4가구 ▲전용면적 84㎡A 184가구 ▲전용면적 84㎡B 113가구 ▲전용면적 108㎡ 64가구 ▲전용면적 152㎡P 4가구 총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아파트다. 단지는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과 커튼월룩 디자인, 제니스의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 등에 적용된다.
단지는 송정초·송정여중이 도보권 내에 있으며 광평중·금오고 등 인근 학교들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는 송정동산 산책로와 녹지축이 이어지며, 핵심 상권 등도 밀집해 있다.
또 구미IC를 통해 중부내륙·구미대로축 접근이 가능하고 사곡역(대경선) 이용 대구, 경산까지 이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아파트로 두산건설이 축적해 온 상품력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단지”라고 설명했다.
한나연 기자 naye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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