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중 20.58% 오른 2390원
|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모나미가 26일 장 초반 20%대 급등하고 있다. 전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용 펜을 칭찬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모나미는 전장 대비 20.58% 오른 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방명록에 직접 가져온 펜으로 서명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서명용 펜에 관심을 보이며 "좋은 펜"이라고 거듭 말했고,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사인에 유용할 것"이라며 즉석에서 선물했다.
다만 이 대통령의 펜이 모나미 제품인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김유진 기자 yuj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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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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