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가장 긴 3년간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4일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오랜 기간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지난달 22일 기준이며, 이후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신청하는 온라인 고객, 또는 장기간 거래 이력이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3년간 미국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모든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H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천욱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