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대신증권은 국내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에서 1주만 거래해도 현금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8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이에 더해 거래 체결 금액별로 1000만원 이상 1만5000원(200명), 1억 원 이상 6만원(100명), 10억 원 이상 30만원(25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만약 이벤트 기간에 10억 원을 거래하면 중복 당첨으로 30만5000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1인 1계좌 한정으로 진행되며, 대신증권 HTS·MTS·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당첨된 현금은 이벤트 종료 후 한달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조태원 고객솔루션부장은 “NXT는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ATS)로 차별화된 거래 체결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거래 경험과 현금 지원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레이드(NXT) 거래 시간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각각 08시~08시 50분, 15시 30분~20시이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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