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중 2.20% 오른 6만400원 기록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7거래일 연속 올라 2개월여 만에 6만원선을 회복했다.
9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20%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중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월 28일(6만1100원)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따른 경기침체 불안 축소와 미국 기술주 강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새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장 대비 2.90% 상승한 2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유진 기자 yujin@sporbiz.co.kr
관련기사
- [특징주] 美 "수입 철강 관세 4일부터 2배 인상"…철강주, 줄줄이 약세
- [특징주] SCL사이언스, 체내용 지혈제 건보 적용…'상한가'
- [특징주] 엔비디아 호실적에 SK하이닉스 장 초반 강세
- [특징주] 에스엠, 5%대 강세…2대 주주 하이브 지분 전량 中 텐센트 뮤직에 매각
- [특징주] LS마린솔루션, 2800억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특징주] 링크솔루션, 코스닥 상장 첫날 50%대 급등
-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장 초반 5만원 돌파…52주 최고가
- [특징주] 이스라엘, 이란에 선제공격…풍산 장 초반 ‘20%대’ 급등
- [특징주] 중동 분쟁 격화에 방산주 급등…한화시스템 18%↑
- [특징주] '26만닉스' 터치…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 달성
김유진 기자
yujin@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