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제공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NH투자증권이 연금저축 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최대 120만원)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연금투자 더하기 나의 내일 더하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연금 자산을 꾸준히 키워가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고자, 특히 시즌1 대비 신규 고객을 위한 순금 혜택 구간 확대 및 최대 혜택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순입금 금액(500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부터 5억원 이상)에 따라 1만원부터 120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여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일정 기간 내 순입금을 완료하고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지급은 오는 11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보험사에서 연금저축을 이전한 경우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받는다. 

강민훈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고객이 꾸준히 연금 자산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과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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