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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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최천욱 기자] NH투자증권이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배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영농 작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작업에 참석한 윤병운 사장을 포함해 60여 명의 임직원은 해충으로부터 배를 보호하고 농약이 직접 배에 닿는 것을 방지해 보다 건강한 상품을 만드데 일조했다. 

윤병운 사장은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진행되는 농촌일손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올 들어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 지원금 1억 원, 경로당 냉장고 교체 지원 등 농촌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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