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개관식에서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KG모빌리티
지난 25일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개관식에서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KG모빌리티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열고 고객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마련된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은 지난해 문을 연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 이어 KGM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브랜드 공간이다. 차량 전시와 시승 체험, 상담, 핸드오버 세리머니,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전시, 액티비티 활동 등을 제공한다.

이곳은 도심과 자연 사이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KGM은 익스피리언스센터 강남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오픈런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할리스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30팀에게는 KGM 사쉐 기프트 세트를 선물한다.

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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