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마감
2월 말 참여기관 선정 마무리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마감
2월 말 참여기관 선정 마무리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섰다.
보산진은 디지털 헬스의 해외진출 기반조성과 성공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ICT기반 의료시스템 기업 또는 의료기관은 오는 31일까지 사업신청서와 필수 구비서류 일체를 보산진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관은 일련의 심사과정을 거쳐 확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보산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서류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친 후 신청기관에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보산진은 오는 2월 말까지 참여기관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미영 보산진 디지털헬스사업단 디지털헬스기획팀장은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의료기관과 기업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sylee0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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