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너럴모터스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너럴모터스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한국GM은 쉐보레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을 지원한다.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80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에서는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은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하면 50만원을, 하이컨트리·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하면 1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이달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색상별로는 아발론 화이트 150만원, 인디고 블루 50만원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나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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