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흑도라지, 구증구포 공법 적용
전통 한약재 부원료 함유
삼진제약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 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 삼진제약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삼진제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 신제품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발효 녹용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녹용에는 단백질, 강글리오사이드, 콜라겐,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진제약은 "녹용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물과 발효 균주를 이용한 37도 저온 발효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흡수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흑 도라지는 강원도 양구 지역의 국내산 약 도라지를 사용해 구증구포 제조 과정을 거쳤다. 이 공법은 약 도라지를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면서 유효성분이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하고 사포닌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제조 공법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은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배 농축액, 사양벌꿀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고농축 스틱으로 제조됐다. 또한 영지버섯, 황기, 천궁 등, 10가지 이상의 전통 한약재 부원료까지 담았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은 체력 저하로 피로와 무기력을 느끼시는 분, 평소 목 사용이 많거나 건조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추석 시즌을 맞아 평소 고마운 분들께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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