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인 쇼골프가 종합 레저 전문기업 모나용평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쇼골프와 모나용평은 "양사가 보유한 일본 골프장의 제휴를 통한 회원권 분양 및 마케팅 활동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10만명이 넘는 쇼골프 회원들에게 모나용평이 보유한 국내 및 일본 골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모나용평은 지난 1월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아이노컨트리클럽과 시마바라CC를 인수했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고객이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관련기사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