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TL 핵심 개발진, 개편 방향성 공유하고 이용자 의견 청취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TL MEET UP’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TL MEET UP’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엔씨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TL MEET UP’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TL MEET UP’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판교 엔씨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열린다. 이는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간담회다. 개발진이 이용자의 주요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엔씨는 TL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피드’를 통해 간담회에서 공개할 변화의 방향성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TL을 스킬과 성장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모든 TL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장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된 이용자(50명)에게 이달 17~1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하면 경품으로 2TB SSD 카드를 증정한다.

‘TL MEET UP’은 TL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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