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휠 밸런스·타이어 마모도·외관 손상 여부 등 무상 점검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한국타이어 제공

[한스경제=박시하 기자] 한국타이어는 오는 18일과 19일 전국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시흥 방향의 송산포도휴게소, 순천 방향의 여산휴게소, 순천 방향의 진영휴게소 3곳에서 실시된다.

상용차 운전자는 지정된 휴게소에서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통해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여부 점검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안전점검은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점검을 받고 출차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된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을 통해 상용차 타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과 오장착 규격 교체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ert)’의 공식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TBX 앱은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와 ‘스마트플렉스 AH51’·‘스마트플렉스 DH51’ 등 신상품을 포함한 주력 상품을 전시해 하이테크 기술력을 선보인다.

박시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