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시하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부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부산·경남 동부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제너럴모터스는 이번에 오픈하는 서비스센터는 판금·도장 전용 부스를 포함해 7개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협력사인 자일사상서비스가 운영을 맡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 등 지역 핵심 도로망에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한 수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캐딜락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갖춰 방문하는 고객이 편하게 대기할 수 있다.
캐딜락은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픈 기념 사은품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나 캐딜락 고객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하 기자 seeh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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