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강성훈, 김성현 2언더파 69타로 공동 50위
안병훈, 공동 65위
노승열, 공동 81위
안병훈, 공동 65위
노승열, 공동 81위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강성훈(36)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를 공동 50위로 마쳤다.
강성훈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성현은 버디 6개를 뽑아냈다. 그러나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도 함께 나왔다. 두 선수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32)은 1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6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노승열(32)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81위다.
단독 선두는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의 몫이었다. 스머더먼은 8언더파 63타를 치며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토니 피나우(미국)는 6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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