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 목표
휴젤 CI. /연합뉴스
휴젤 CI. /연합뉴스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휴젤은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를 허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에서 보툴렉스의 품목허가 의견을 수령했다. 같은 달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이탈리아, 독일을 포함해 9개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 주요 5개국을 포함한 24개국의 성공적 진출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모두 완료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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