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인스타그램 오픈
롯데건설이 민간임대주택 단지 소개와 운영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소통채널을 오픈했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청년주택, 민간임대주택 등 공급 일정과 단지 소개 정보, 공실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30 트렌드와 재미를 반영한 인테리어 정보 및 소품 소개와 단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 시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개설 후 첫 번째로 소개되는 단지는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다. 해당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공급 중이다.
◆ HDC현산, 용산역사박물관 준공 후 기부채납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사박물관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기부채납했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로 지정돼 용산구 도심역사 거점구축 특수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HDC현산은 국가등록문화재 제428호인 용산문화박물관 복원을 위해 수립된 자문위원회의 복원 및 정비계획에 따라 공사를 진행해왔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지난해 5월 착공해 철거와 보강 복원, 전시공사 등을 거친 대수선공사를 지난 2월 완료했다.
◆ KCC, 서초구와 5년 연속 반딧불 하우스 사회공헌 협약
KCC는 지난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구 내 복지기관과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5년 연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KCC와 서초구가 진행하고 있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개·보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총 130곳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는 4월부터 신청을 받아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KCC는 1억원 상당 친환경 페인트와 창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김현준 LH사장, 서울 수서1단지 특별안전점검
김현준 LH사장은 지난 23일 임대주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준공 30년이 지난 수서1단지는 1992년 10월에 입주한 2565세대(14개 동) 대단지 영구임대주택이다. 김 사장은 전기실, 기계실 등 입주민 안전과 밀접한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에게 "시설 등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 HUG, 경북 울진 산불피해 구호 성금 2억원 전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3일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지역에 구호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권형택 HUG 사장이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사무실을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HUG는 지난 17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 울진에 1억원을 후원했다. 이어 이번에 1억원을 추가로 건넸다. HUG가 전달한 구호 성금은 피해지역의 주택을 복구하고, 이재민주택 임차자금을 지원하는 등 주거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4일 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해당지역), 6일 1순위(기타지역),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예정이다.
◆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 4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4월 경남 김해시에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를 분양한다.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김해시 구산동 69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84㎡A 151가구 △84㎡B 162가구 △84㎡C 79가구 △84㎡D 15가구 △110㎡A 127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근처에 삼계동과 구산동 상권, 강일종합병원이 위치했다.
◆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완판 성공
DL이앤씨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100% 완판됐다고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총 2329가구 중 일반분양 1087가구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정당 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 동안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해당 단지는 지난 1월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 결과 2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234건이 접수돼 평균 19.98대 1 경쟁률을 보였다.
◆ 호반건설, 인천남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수주
호반건설이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다. 호반건설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등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 52만9983㎡에 2종 항만배후단지와 근린공원 등 공공시설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900억원, 공사 규모는 약 600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예정)이다. 2종 항만배후단지는 국제여객터미널, 일반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1종 항만 배후단지를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외국 관광객을 위한 관광 및 쇼핑 공간도 조성된다.
◆ 우미건설,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이 25일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을 열었다.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은 경상남도 양산시 사송지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전용 84~112㎡ 6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25~28일 체결한다.
◆ 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00% 분양 완료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37-1번지에 선보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100% 분양을 완료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9일 진행한 일반 공급 예비자 당첨 계약에서 전체 693가구 중 일반분양 653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 반도건설, 부산 동래구 낙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반도건설이 부산 동래구 낙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 76-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2층 3개 동, 공동주택 40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는 1047억원 규모다. 온천천 시민공원과 수민어울공원이 인접해 있다.
서동영 기자 westeast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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