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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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삼성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세액공제 Up 혜택도 Up Hurry Up!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위해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적극 활용하는 고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IRP 가입 가능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 및 사업자 중 신규개설 고객 및 기존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 내 IRP 계좌에 일정 금액을 순입금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우선 신규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정상정으로 IRP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다음으로 ‘IRP 순입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계좌에 일정 금액을 순입금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순입금액은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 연금 이전, 만기 ISA 연금 전환 등을 합산하여 산정하며, 구간별로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시 상품권 1만원권,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시 2만원권, 3000만원 이상 시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수원·대구에 연금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매매·리밸런싱, 성과보고서 제공 서비스 ‘퇴직연금 S톡’, 간단한 정보만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삼성증권 3분 IRP’, 연금계좌에서 ETF를 자동 적립하는 ‘ETF 모으기’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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