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전사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전 임직원 대상 생성형 AI 교육과 AI Agent 특강을 실시했다.

24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교육은 AI 기초부터 시작해 AI의 구체적 활용, AI Agent 개념 및 적용 전략, 금융회사에 특화된 AI·에이전트 설계 방향, AI 시대 조직 발전 방향 등 총 6회차 외부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과제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구성해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AI솔루션부와 블록체인부 전문가들이 실제 AI 및 블록체인 기술과 업무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5회차 내부 강연도 함께 구성했다.

실제 신한투자증권은 AI를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인 AI PB를 지난 8월부터 서비스 중이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