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종목찾기와 모으기 챌린지 콘텐츠를 신설, 주식모으기 ‘정기투자 서비스’를 개편했다. 

17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종목찾기’에서는 국내·해외 정기투자 인기종목과 시가총액, 거래량 등 종목순위를 통해 보다 쉽게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 ‘모으기 챌린지’는 정기투자 이용 목적을 분석해 초보투자자, 절세투자자, 우리아이 투자자 3개의 고객군으로 분류하고 각 고객군에 적합한 투자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복수 종목을 일괄로 정기투자 할 수 있는 ‘묶음투자’ 기능을 추가해 투자 시스템 자체의 기능을, 장기적 적립식 고객을 위한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정기투자 모으기 챌린지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26년 1월 26일까지 선착순 1만 명 한정 ‘글로벌 우량주 12주 정기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은 신한 SOL증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천욱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