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현대건설 시공,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오피스텔 조성
“무재해·무사고 시공으로 안전한 현장 완성” 다짐
“무재해·무사고 시공으로 안전한 현장 완성” 다짐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부산진구 범천1-1 재개발사업이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범천1-1 조합(조합장 이경익)은 지난 16일 부산진구 범천동 850-1 일원 부지에서 시공사 현대건설과 함께 무재해 시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인근 23만 6,354㎡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 1,323가구와 오피스텔 188실, 상업시설을 포함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경익 조합장은 “현장 모든 근로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사히 공사를 마치길 바란다”며 “조합장으로서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관계자 또한 “무재해·무사고 달성과 철저한 안전 관리,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렬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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