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불완전 판매율 0%...상품 서비스 혁신 실질적 고객신뢰 연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진/교보라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진/교보라플

| 한스경제=이지영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은 2024년 하반기 공시 기준 교보라플의 고객민원 발생 건수가 보유계약 10만건당 0.42건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업계 평균 (4.93건)의 약 10분의 1이며 고객 신뢰와 만족을 입증한 셈이다.

또한 교보라플은 2024년 하반기 기준 불완전판매율을 0%로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업계 평균 (1.21%) 대비 현저히 낮은 수치다. 불완전판매율은 상품 판매과정에서 고객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상품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를 지표화한 것이다. 

교보라플은 고객의 소리(VOC)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중심 보험사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업계 최저 수준의 고객민원 발생건수는 교보라플이 추구하는 보험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고객 신뢰의 증거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혜택으로 전환되는 고객 최우선의 새로운 보험경험을 제공하며 보험의 본질을 새롭게 재정의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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