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공개된 STO 기초편. [사진=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유튜브 채널 화면 갈무리]
지난 14일 공개된 STO 기초편. [사진=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유튜브 채널 화면 갈무리]

|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안 그래도 STO 궁금했는데!!”, “미래 금융의 패러다임이 STO를 통해 바뀔 것이라는 내용에 공감”,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전달해준 느낌이라 시간도 절약”

미래에셋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 토큰증권(Security Token Offering)기초편을 보고 달린 댓글들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자산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자정보 콘텐츠 시리즈 ‘당신의 미래를 위한 STORY’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주제는 토큰증권(STO)으로 STO의 개념, 로빈후드 사례로 본 STO, 스테이블코인의 생태계, 탈중앙화 금융(DeFi), STO의 미래 총 5편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TO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당신의 미래를 위한 STORY’ 통해 난해한 디지털자산을 쉽게 풀어내며 고객들이 다가올 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누구나 새로운 금융시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세대와 소통해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그룹 등과 NFI(Next Financial Initiative) 컨소시엄을 통해 토큰증권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군의 우수 사업자들과 함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협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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