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1위
2030 젊은 소비자까지 인기
신신파스 아렉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신제약 제공
신신파스 아렉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신제약 제공

| 한스경제=김동주 기자 |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은 자사 대표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2018년 이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소비자가 직접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택하는 행사다. 기초 조사와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투표, 최종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수상 브랜드가 결정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온라인 투표 2.6점, 전화 설문 3.63점을 합산해 총점 6.23점을 기록하며, 2위(4.34점)와 3위(3.99점) 브랜드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연령별 투표 비율이 ▲30대 33.57% ▲20대 29.71% ▲40대 19.32% ▲50대 9.9% 순으로 나타나, 기존 주요 소비자층인 중장년 세대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소비자까지 폭넓게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에 결합해 뛰어난 통증 완화 효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파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으로 밀착성을 높여 누구나 원하는 부위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와 함께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증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일상 속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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