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록 의사 중 선정
|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가 올해 7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등록된 의사 중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금 교수는 의사영역 문항 전체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7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등록된 1만6056명의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뽑혔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에 참여해 선정한다.
금 교수는 ▲환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춰 대했는가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 주었는가 ▲진단 및 처방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는가 ▲환자 및 보호자가 원할 때 담당 의사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가 ▲회진시간 또는 회진 변경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는가 등, 환자들로부터 의사영역에 포함된 모든 문항에서 만점의 평가를 받았다.
금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위암·위장관 양성질환·대장암·염증성장질환 등을 전문진료분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을 역임하고, 교육수련부장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영 기자 sylee0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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