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자녀들이 미얀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쓰리엠과 공동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에서 지난 15일 개최한 플리마켓 ‘나누고(나는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입니다)’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 헤어핀, 엽서 등 수공예품과 각 가정에서 기부한 도서, 의류, 장난감 등이 판매됐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미얀마 대지진피해를 위한 자연재난구호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자녀 보육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한국쓰리엠과 협업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올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의원회 보육프로그램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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