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증권]
[사진=교보증권]

|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교보증권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섰다. 교보증권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식량키트 280여 개를 전달하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1:1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 결연아동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따뜻한 밥상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2012년부터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해마다 이어오고 있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드림업’,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 ‘드림이 홈케어링’, 아동복지시설 ‘따뜻한 한끼, 행복저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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