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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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최천욱 기자] KB증권은 ‘이제는 K-프리미엄의 시간’ 투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전국 5대 도시(서울,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개최한 이번 투자 콘서트는 신 정부들어 상법 개정과 개인 주주 권익 강화 정책 등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내 주식 투자 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총 1100석 규모에 약 2800여 명이 신청해 평균 2.5대 1, 특히 서울 지역은 6.5대 1이라는 최고 경쟁율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 참석자들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실전 투자법, ETF 포트폴리오 구성법 등에 있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전국 투자 콘서트는 PRIME CLUB을 중심으로 고객의 관심과 신뢰가 모인 소중한 자리였으며, 특히 PRIME CLUB이 형성한 투자 팬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투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이번 콘서트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깨비증권 마블TV)을 통해 상법 개정, 자본시장 구조 개편, 일반 주주 보호 정책 등을 주제로 한 ‘K-프리미엄 시대를 대비한 투자 전략’ 3부작 시리즈를 사전 공개해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 간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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