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직원 우수 표창 축하 및 화합 자리
GC녹십자의료재단이 4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GC녹십자의료재단이 4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4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을 포함한 각 계열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호남·영남 분원 및 강남·강북·서울숲 GC녹십자아이메드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등을 포함한 각종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로상은 조성은 내분비물질분석센터장, 차무철 재경 UNIT장 등 2명에게, 모범상은 구선영 세포유전팀 팀장 등 12명에게 수여됐다. 

이외 ▲자동화검사 1팀 ▲검체관리 1팀 ▲면역효소팀 ▲생체자원연구팀 ▲E-대사의학팀 ▲총무팀 등 총 6팀에게 우수팀 표창이, 류고운 특수미생물팀 팀장 등 6명에게 우수제안상이 최석열 영남분원 관리실장을 포함한 24명의 임직원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며 “검체관리시스템의 전처리 자동화, 국제적 수준의 외부 컨설팅 검토를 통한 품질 혁신, 모든 검체를 한 사람의 생명으로 여기는 생명 존중 정신 등을 제안하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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